
한국 드라마 속 장면을 따라가며 국내 지방 여행지를 발견하는 체험형 전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를 단순히 감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좋아하는 장면과 음악, 소품 등을 선택하면 실제 촬영지와 주변 관광지를 추천받는 방식이다. K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국내 지방 여행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K-드라마 체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이달 18일부

중국 최대 연휴인 국경절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의 인기 여행지 순위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상위권을 차지했던 일본이 주요 여행사의 인기 해외여행지 순위에서 사라진 반면 한국은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가 잇따라 상위권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아시아 여행업계 전문지 트래블위클리 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대형 여행사 투니우가 집계한 올해 국경절 연휴 인기 해외여행지 10곳에 일본은

사이판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1년 사이 85% 넘게 줄었다. 태풍 피해와 항공편 감소, 원화 약세에 따른 여행비 부담이 한꺼번에 겹친 결과다. 현지 관광당국은 주요 리조트가 다시 문을 여는 만큼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과 사이판을 잇는 항공편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7월 마리아나 제도를 찾은 방문객은 484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4365명보다 66% 감소했다. 특히 사이판 관광

강원 양구 두타연 일대를 걸으며 자연을 즐기고 양구 전투 위령비를 참배하는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트레킹과 함께 국악 공연과 합창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양구문화재단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구군협의회는 오는 15일 두타연 일원에서 ‘금강산 가는 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가 같은 코스에서 열리는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참가자들은 두타연의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