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위풍당당한 대구'를 부활시키겠다며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2022년에 이은 두 번째 도전으로, 국민의힘 내부 경선이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그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0년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대구의 침체된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높은 자존심과 위축된 경제라는

유명 한국사 강사 출신인 전한길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귀를 전제로 한 이른바 '제2의 건국'을 주장하며 100억 원대 모금 계획과 헌정 질서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내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과거 공무원 수험가에서 '쓴소리'로 인기를 얻었던 그가 현실 정치의 전면에 나서며 내놓은 구상들이 헌법적 가치를 넘어서는 극단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는 모양새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경색된 정국을 풀고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소위 '윤어게인' 세력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모호한 관계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여권 지도부가 극단적 음모론 세력에 끌려다니면서도, 겉으로는 아닌 척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이 대표 비판의 핵심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보이고 있는 '전략적 비겁함'이다. 그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의 방송 내용을 근거로, 김민수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는 '윤어게인